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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이마트24의 파격 실험…˝맛없으면 100% 환불˝ 2018-11-28 366

 


 

“소비자가 맛이 없다고 판단해 환불을 요구하면 상품 가격을 100% 돌려줄 계획입니다.”

편의점 이마트24가 파격적인 고객만족 서비스를 선보인다. 점포 수 기준 업계 4위인 이마트24가 CU(1만3109개), GS25(1만3018개), 세븐일레븐(9548개) 등 ‘빅3 편의점’을 추격하기 위해 식품 분야에서 승부수를 던졌다는 얘기가 나온다. 이마트24의 점포 수는 지난 10월 말 기준 3564개다.

이마트24는 25일 편의점업계 최초로 식품이 맛없으면 전액 환불해주는 ‘맛보장 서비스’를 12월 한 달간 전 점포에서 시범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맛보장 서비스에 드는 비용은 이마트24 본사가 전액 부담한다.

환불 대상은 연어&새우 따로초밥(6000원), 치킨가라아게 유부초밥(3500원), 속풀컵라면(1500원), 빅초코칩머핀(1500원) 등 이마트24가 엄선한 20개 품목이다. 여기엔 가정간편식(HMR) 신상품으로 최근 출시한 참치김치찌개(4500원)와 모듬햄부대찌개(3900원), 속풀봉지라면(1200원)도 포함됐다. 3개 신상품을 제외한 17개 품목은 전국 2500여 개 점포에서 판매하고 있다. 취급률이 평균 70%에 이른다. 맛보장 서비스 대상 상품엔 행사를 알리는 스티커가 부착된다.



상품 환불은 이마트24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에서 이뤄진다. 소비자가 모바일 앱에서 맛보장 배너를 클릭한 뒤 환불하고 싶은 상품을 선택하면 된다. 상품에 대한 별점을 남기고 구매 상품의 영수증 사진을 첨부하면 다음날 해당 상품값에 해당하는 모바일 상품권이 소비자에게 전송된다.

예컨대 따로초밥을 사서 먹은 소비자가 맛이 없다고 판단해 환불을 신청하면 6000원에 해당하는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된다. 이 상품권은 매장에서 다른 상품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상품 환불은 1품목당 1회만 가능하다. 맛에 대한 판단은 소비자가 결정한다. 맛에 관계없이 환불을 신청하면 이득인 만큼 상당수 소비자들이 환불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이번 맛보장 서비스는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환불을 요청하는 소비자의 평가를 바탕으로 상품의 맛과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려 소비자와 경영주(점주)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이날부터 무인 물품보관서비스 ‘세븐라커’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유흥 및 위락 상권을 이용하는 소비자와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서비스다. 서울 홍대 종로 등 주요 관광지와 유흥 상권에 있는 10개 점포에 우선 설치됐다.

세븐일레븐은 세븐라커를 올해 수도권 10개 점에서 운영한 뒤 내년 상반기까지 100여 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용금액은 4시간 기준으로 물품 크기에 따라 2000~4000원이다. 신용카드로 결제해야 한다.

세븐일레븐은 택배 서비스인 ‘스마트 픽’도 앞으로는 세븐라커에서 찾아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스마트픽은 온라인으로 주문한 물건을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수령하는 서비스다. 이상구 세븐일레븐 e비즈팀장은 “세븐라커는 점포의 추가 수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소비자 편의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차별화 서비스를 통해 편의점을 종합 생활서비스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언론사 : 한국경제
■ 기사명 : 이마트24의 파격 실험…"맛없으면 100% 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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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봉지면 매출 늘려라˝ 이마트24 자체상품 확대 2018-11-20 191

 

 


이마트24가 봉지면 매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마트24는 자체상품(PL)인 속풀라면 봉지면(사진)을 출시하고 상품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속풀라면 봉지면은 사골 육수의 얼큰한 맛을 느낄 수 있고 면, 분말스프, 건더기스프, 액상스프로 구성돼 있다. 헛개나무 열매 추출 농축액 0.97%, 강황 0.12% 등이 함유돼 있다. 이마트24는 상품 라인업 강화와 함께 지난 8월부터 라면 최저가 도전 행사를 진행하며 봉지면 매출 확대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그 결과 봉지면 매출은 올해 들어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점포 평균 봉지면 일매출액이 전년 대비 1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24 일반식품팀 김지웅 팀장은 "앞으로도 이마트24는 봉지면 매출 증대를 위해 라면 최저가 도전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며, 속찬 및 속타는 라면 등의 봉지면 개발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언론사 : 파이낸셜뉴스
■ 기사명 : "봉지면 매출 늘려라" 이마트24 자체상품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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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이마트24, 실속에 재미더한 빼빼로데이 `반값할인` 행사 2018-11-07 353

 

 


편의점 이마트24는 11월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오는 8일까지 빼빼로 8종을 50% 할인해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마트24에서는 NH농협카 KB국민카드로 9~10일, BC카드인 경우 12일 빼빼로데이 행사 상품 3개 이상을 결제하면 50%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빼빼로데이 당일인 11일에는 제휴카드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마트24가 지난 빼빼로데이 매출을 분석한 결과 2000원 미만 빼빼로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6년 51%, 17년 53%로 점점 늘었다.

이에 이마트24는 빼빼로데이 한정판 "19禁 맥주빼빼로"를 선보인다. 이마트24 차별화 상품인 벨기에 맥주(500㎖)로 빼빼로를 형상화했다. 필스너 3캔과 바이젠 1캔으로 판매 가격은 9200원이다.

이마트24는 빼빼로데이 행사 상품 구매 고객에게 환경부 인증 생분해성 플라스틱 봉투를 무상 제공하는 친환경 프로모션 "YES LOVE NO PLASTIC"도 병행한다.

진영호 이마트24 MD(상품기획) 담당 상무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고객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실속을 콘셉트로 빼빼로데이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 언론사 : 뉴스1
■ 기사명 : 이마트24, 실속에 재미더한 빼빼로데이 "반값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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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베이커리 들여오는 편의점 2018-11-01 311

 

도시락에서 커피, 커피에서 디저트로 편의점 상품 경쟁 격전지가 옮아가고 있다. 각 업체에서는 모찌롤과 케이크 등 달콤한 디저트류를 잇달아 출시하며 "커피 한잔 후 디저트" 시장을 공략했는데, 최근에는 아예 베이커리 상품을 직접 들여오는 편의점도 나왔다.

이마트24는 27일부터 전 점에 프리미엄 베이커리 코너를 신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리미엄 베이커리는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밀크앤허니"다. 이마트24는 "몽블랑 데니쉬" "스위트 아몬드 크루아상" 등 총 6종을 판매한다.

이마트24 관계자는 ""편의점 빵은 양산 빵"이라는 편견을 깨기 위해 베이커리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편의점에서는 삼립 등 식품업체의 공장 빵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일부 편의점이 베이커리 특화형 매장을 도입했지만, 매장에서 빵을 직접 굽기 위해서는 일정 정도 이상의 면적과 설비투자 등이 필요해 일부 상권에만 한정됐다.

이마트24는 가맹점에서 발주하면 당일 자정에 빵을 구워내 포장한 후 다음날 점포에 배송하는 "오더메이드" 방식으로 베이커리를 운영할 예정이다. 양산 빵보다 신선한 품질의 제품을 고객에게 빠르게 제공한다는 장점을 살리겠다는 취지다.

이연경 이마트24 MD담당 바이어는 "프리미엄 베이커리가 편의점 빵도 맛있다는 인식을 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모닝세트에도 프리미엄 베이커리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마트24가 베이커리류를 강화한 것은 각 업체의 디저트 경쟁과도 연관이 있다. 편의점에서 커피를 즐기는 인구가 늘면서 케이크와 빵 등 디저트류는 편의점 효자상품으로 떠올랐다.

CU에서는 즉석원두커피와 함께 가장 자주 구매하는 동반 구매 상품 10개에 "모찌롤" "쇼콜라생크림케이크" "쿠키앤크림케이크" 등 4개 디저트 제품이 포함됐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쇼콜라생크림케이크는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냉장 디저트 상품군은 이러한 히트상품에 힘입어 올 들어 9월까지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280% 증가했다.

CU는 이달 쫀득한 식감을 살린 "모찌모찌롤"과 "로투스 비스코프 생크림 케이크" 등을 출시하는 등 디저트 상품군을 늘릴 계획이다. GS25에서는 티라미수, 브라우니, 카스텔라 등 30여 종의 디저트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운영 상품은 2016년 10여 종에서 3배 늘렸다. 모찌롤은 지난해 8월 출시 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 수량 600만개를 기록했다. 김신열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MD는 "편의점 즉석원두커피와 디저트는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맛으로 20·30대 알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 언론사 : 매일경제
■ 기사명 : 베이커리 들여오는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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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이마트24, 편의점 업계 최저가 550원 자체브랜드 라면 출시 2018-10-31 134

 



이마트24, 민생라면


편의점 이마트24가 26일 편의점 업계 최저가 자체브랜드(PL)라면 "민생라면"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민생라면은 얼큰한 맛이 특징으로 봉지당 판매가격은 550원이다. 

최근 출시되는 봉지라면 가격보다 50% 이상 싸다.

이마트24 MD(상품기획) 담당 진영호 상무는 "모든 고객층을 아우르는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용기면이 아니라 봉지면을 출시했다"라며 "민생라면은 더 가까운 곳에서, 더 싼 상품을 더 많이 제공하겠다는 이마트24 가격 정책인 물가 안정프로젝트의 연장선에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마트24는 지난 8월부터 고객 수요가 많은 16개 품목을 선정해 대형마트 가격 수준으로 제공하는 물가 안정프로젝트 "THE PRICE"(더 프라이스)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 달에는 1ℓ 우유(1천950원), 구운 계란(10개, 4천900원) 등의 상품을 추가해 전 가맹점을 대상으로 물가 안정프로젝트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마트24는 앞으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높은 PL 상품을 지속해서 개발해 현재 10% 수준인 PL 상품 매출 구성비를 2020년 3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 언론사 : 연합뉴스
■ 기사명 : 이마트24, 편의점 업계 최저가 550원 자체브랜드 라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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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이마트24, 한 달 최저 3300원 알뜰폰 요금제 출시 2018-10-31 95

 

편의점 이마트24가 알뜰폰 사업자인 인스코비와 함께 한 달에 최저 3300원만 내면 되는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했다. 
알뜰폰은 기존 통신사의 회선을 빌려 쓰지만, 기존보다 싼 휴대폰 서비스다. 이마트24가 출시한 요금제는 LG U+의 통신망을 사용한다. 
요금은 총 4가지로 ▲월 3300원(음성통화 50분·데이터 500MB) ▲6930원(음성 100분·문자 100건·데이터 1GB) 
▲1만8700원(음성 100분·데이터 7GB) ▲2만7500원(음성 100분·문자 100건·데이터 15GB) 등이다. 
이마트 24에서 7700원을 내고 "유심칩"을 구매하고 휴대폰에 끼운 뒤 전용 홈페이지에서 가입신청서를 작성하면 2시간 뒤 개통된다. 
기존에 있던 휴대폰이나 새로 산 휴대폰 모두 사용할 수 있다.


■ 언론사 : 조선일보
■ 기사명 : 이마트24, 한 달 최저 3300원 알뜰폰 요금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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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동아] 클래식-바리스타-루프톱… 편의점의 상식을 깨다 2018-10-31 77

 



이마트24의 서울 용산구 동작 구름 노을카페는 ‘문화가 있는 라운지 편의점’을 표방하며 
바리스타는 물론이고 서점도 갖췄다. 5층에는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루프톱도 있다.

 


"\#1. 8월 말 서울 용산구 동작대교 남단에 100m 거리를 두고 문을 연 ‘동작 구름카페’와 ‘동작 노을카페’는 이름과 달리 5층짜리 편의점이다. 1, 2층은 ‘바리스타가 있는 편의점’으로 커피를 비롯해 과자, 주류, 식품 등을 판매한다. 3, 4층의 서점과 ‘별마루 라운지’에선 책을 볼 수 있다. 옥상인 5층 루프톱(roof-top)에서는 한강을 바라보며 북콘서트와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다. 

#2. 지난해 5월 문을 연 이 편의점의 서울 중구 충무로2가점은 ‘풍경이 있는 편의점’을 콘셉트로 했다. 2, 3층을 카페 형태로 꾸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루프톱에서는 흔들의자에 앉아 남산타워 전경을 조망할 수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입소문이 났다.

○ 기존 편의점의 공식을 깨다

음반과 클래식 청음 장비를 구비한 이마트24 예술의 전당점. 이마트24 제공

신세계의 편의점 브랜드 이마트24가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색다른 편의점 매장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마트24는 지난해 2월 매장 안에 클래식 청음 장비를 구비한 ‘예술의전당점’을 시작으로 △매장에서 직접 만든 도시락과 덮밥을 제공하는 ‘스타필드코엑스몰 1호점’ △종이책과 다양한 전자책을 열람하는 북카페 형식의 ‘스타필드코엑스몰 3호점’ △한옥을 주요 테마로 한 ‘삼청동점’ △바리스타가 만든 원두커피를 판매하는 ‘해방촌점’ 등 차별화된 매장을 선보였다. 이마트24에 따르면 이 매장들의 평균 매출은 다른 점포보다 배 이상으로 높은 편이다.

색다른 편의점을 위해 이마트24는 지난해 9월 내부 직원 16명과 외부 전문가 2명으로 구성된 편의생활연구소를 설립했다. 편의점이란 틀에 갇히지 않기 위해 인구학자 조영태 서울대 교수와 4차 산업혁명 전문가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를 외부 전문가로 영입한 것이다.

이곳에선 기존 편의점 매출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담배, 주류를 대체할 새 상품기획(MD) 아이디어가 논의되고 있다. 바리스타가 만들어주는 커피, 클래식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라운지,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 등은 이러한 고민의 결과물이다. 

○ 5년 만에 업계 4위로

신세계는 2013년 12월 중소 편의점업체 위드미를 인수하며 편의점 사업에 뛰어들었다. 인수 당시 위드미의 매장 수는 불과 87개. 신세계는 다른 편의점과의 브랜드 차별화를 위해 24시간 영업시간, 변동 월회비, 영업 위약금이 없는 ‘3무(無) 정책’을 내세워 가맹점을 모집했다. 또 2016년 위드미를 이마트위드미로 바꿨으며 지난해 7월 이마트24로 ‘리브랜딩’ 작업을 시작했다. 그 결과 인수 5년 만에 매장 수 3499개로 CU(1만3048개), GS25(1만2977개), 세븐일레븐(9543개)에 이어 업계 4위로 뛰어올랐다. 

무엇보다 최근 들어 경쟁사에서 이마트24로 전환하는 가맹점주가 늘어난 점이 주목할 만하다. 올해 들어 9월 말까지 CU 등 타 편의점에서 이마트24로 전환한 건수는 한 달 평균 16.4곳(총 148곳)이었다. 지난해 한 달 평균 5.1곳(총 61곳)에 비해 3배 수준으로 증가한 셈이다. 

경기 고양시에서 편의점 3개를 운영하는 최모 씨(50)는 최근 편의점 1곳을 이마트24로 바꿨다. 기존 편의점의 계약기간이 2년 남았지만 위약금 3000만 원을 내고 계약을 해지했다. 이마트24로 전환하기 전에는 본사에 매달 내는 돈이 최고 500만 원에 달해 상당한 부담이었다. 최 씨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이 점포에서만 매달 60만 원이 더 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본사에 내는 돈을 줄일 방안을 찾다가 이마트24로 전환했다”고 했다. 업계에서는 24시간 의무영업과 변동 월회비가 없고, 중도해지 위약금도 내지 않는 이마트24의 전략이 성공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 언론사 : 동아일보
■ 기사명 : 클래식-바리스타-루프톱… 편의점의 상식을 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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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Lifestyle] ˝혼자 놀아 더 즐겁다˝…혼밥·혼술 핫플레이스 2018-10-31 71

 

서울 동작대교에 자리 잡은 편의점 이마트24 노을카페. 
지난 8월 31일 문을 연 이곳은 한강 조망을 즐기며 혼밥, 혼술, 혼놀 등이 
모두 가능한 곳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오픈 20일 만에 1만여 명이 방문하면서 서울의 새로운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시간과 사회에 얽매이지 않고 행복하게 배를 채울 때 잠시 동안 그는 제멋대로가 되고 자유로워진다.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누구도 신경 쓰지 않으며 음식을 먹는 고독한 행위, 이 행위야말로 현대인에게 평등하게 주어진 최고의 치유활동이라 할 수 있다."(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오프닝 내레이션 중)

1인 가구 560만명. 이제 대한민국 전체 가구의 28%는 1인 가구가 차지하고 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낯설어 보이던 혼술·혼밥도 흔한 풍경이 되어가고 있다. 혼밥·혼술이 "고독의 상징"이 아닌 "생활의 일부"가 되다 보니, 이와 연관된 비즈니스도 급성장하고 있다. 백화점, 편의점, 식음료업계가 이들을 겨냥한 상품과 서비스를 꾸준히 내놓으면서 "나를 위한" 술 한잔과 밥 한 끼가 점점 멋지게 진화하고 있다. 혼자 먹고, 혼자 놀아도 청승맞지 않고, 에지 있어 보이는 상품과 장소들이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

◆ 편의점·카페, 혼술 장소로 인기

지난 추석 연휴 기간 서울 동작대교에 위치한 이마트24 "구름·노을카페"는 서울의 한강 뷰를 즐기며 혼술, 혼밥에 이어 혼놀(혼자 놀기)을 하는 사람들로 붐볐다. 이곳은 서울 한강 동작대교 위에 선보인 라운지 형태 편의점으로, 다리 양방향에 각각 구름·노을카페라는 이름으로 지난 8월 31일 문을 열었다. 이곳은 오픈 20일 만에 방문객 1만명을 돌파하며 서울의 명소로 떠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다.  

카페는 1~5층 약 175㎡ 규모로 1~2층은 카페존과 편의점, 3~4층은 책을 읽을 수 있는 "별마루 라운지"와 책을 구매할 수 있는 "문학동네 북큐레이션" 서점으로 이뤄져 있다. 5층 루프톱에서는 서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은 원래 서울시가 한강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조성한 쉼터였는데, 제 기능을 하지 못하다 최근 이마트24가 새 단장을 하면서 활기를 찾았다. 한강 조망을 감상할 수 있도록 창을 마주한 1인용 테이블이 곳곳에 설치돼 있다 보니, 혼밥이나 혼술이 부담스럽지 않다. 혼밥족을 위해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식과 도시락은 물론 다양한 먹을거리가 갖춰져 있다. 혼술족에게도 선택의 폭이 넓다. 다양한 수입맥주는 물론, 데블스도어의 수제맥주까지 마실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와인 콜키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글라스 1개당 2000원으로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삿포로 생맥주를 파는 폴바셋 광화문점.

이곳은 혼놀족에게도 최적화된 장소다. 별마루 한강라운지는 일종의 도서관으로 다양한 신간이 구비돼 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편의점에서 바리스타가 직접 내려주는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커피와 맥주를 함께 파는 커피 전문점도 젊은 층의 혼술 장소로 뜨고 있다. 낮에 커피를 마시러 가는 익숙한 장소이다 보니, 혼술을 하기에도 부담이 없기 때문이다. 커피 전문점 폴바셋이 대표적이다. 폴바셋은 현재 서울 광화문점·강남삼성타운점·해운대아이파크점 등 총 22곳에서 커피와 생맥주를 함께 팔고 있다. 2015년 8개 매장에서 판매했지만, 이후 반응이 좋아 꾸준히 확대되는 추세다.

혼술족을 겨냥한 "한 컵 전통주"도 눈길을 끈다. 신세계백화점은 최근 혼술족이 늘면서 소용량 주류를 찾는 젊은이들이 늘어나자, 전통주 매장인 "우리 술방"에서 한 잔 용량(187㎖)으로 개별 포장된 전통주를 처음 선보였다. 전통주에 지역 스토리를 입힌 것은 젊은 층에게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요인이다. 이번에 내놓은 한 컵 전통주는 경남 거창 사과의 상큼한 맛이 일품인 "산내울 사과주", 전북 부안 변산반도의 해풍을 맞고 자란 복분자로 만든 "부안 참복분자주", 해발 600m 이상 고지대에서 자란 국내산 청정 오미자로 만든 "산나울 오미자주" 등 총 5종이다. 조은식 신세계백화점 주류 바이어는 "20·30대를 중심으로 집에서 가볍게 마시거나 나들이용으로 적합한 소용량 주류를 찾는 수요가 많아 한 컵 전통주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명동·홍대·신촌 등 혼밥 식당 속속 생겨

일본 여행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칸막이 식당도 늘어나고 있다. 서울 명동 한복판에 있는 칼국수집 "명동교자"는 혼밥하기 좋은 곳이다. 명동은 바쁜 샐러리맨과 관광객이 몰려 있는 곳이다 보니, 혼밥족도 넘쳐난다. 이곳은 입구에서부터 종업원이 혼밥 여부를 확인한 후 이들을 1인용 칸막이가 있는 곳으로 안내한다. 혼밥족은 젊은 직장인뿐 아니라 외국인 여행객과 중장년층까지 다양하다.

서울 홍대와 신촌에 있는 일본식 라멘 가게 "이찌멘"도 혼밥의 명소다. 이 식당의 주요 고객은 혼밥을 즐기는 20대 대학생들로, 주문 방식도 독특하다. 일단 식당에 들어가서 무인 자판기로 원하는 메뉴를 주문한 후 원하는 자리에 앉아 벨을 누르면, 종업원이 음식을 가져다준다. 종업원과 대화를 나눌 일도 거의 없고, 자리마다 칸막이가 있다 보니 옆 사람과 눈을 마주칠 일도 없다. 고깃집도 혼밥 식당 대열에 동참하고 있다. 흔히 혼밥족에게 고깃집은 최고 난도로 꼽힌다. 고기를 1인분으로 파는 곳도 드물지만, 혼밥족 사이에선 긴 시간 고기를 혼자서 구워 먹는 건 "상당한 내공"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 하지만 혼밥이 가능한 고깃집들도 등장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육첩반상"은 고기를 1인분만 주문할 수 있고, 혼밥족을 겨냥한 메뉴를 내놓고 있다. 가격도 소금구이반상 7900원, 삼겹반상 8900원, 소삼겹반상 9900원 등으로 비싸지 않은 편이다. 특히 서울대 인근 지점은 대학생들이 즐겨 찾고 있다.

편의점은 혼밥족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 경쟁이 치열하다. GS25가 출시한 "한 끼 삼겹살"(180g)은 혼밥족을 배려한 상품이다. 이 제품은 삼겹살을 적당한 두께로 슬라이스한 후 서로 달라붙지 않고 흩어지는 방식으로 포장돼 있다. 이 상품의 기획자는 "혼자 살 때, 먹고 남은 삼겹살을 나중에 먹으려고 냉동하면 한 덩어리로 붙어버려 다음에 먹기 힘들었던 기억을 떠올려 언제든 간편하게 구울 수 있는 새로운 포장을 고안했다"고 설명했다. CU는 최근 고기를 재료로 한 간편식 2종을 출시했다. 국내산 돼지고기에 아이스에이징 기법을 적용해 쫄깃하게 만든 "매운대파돼지찜"과 "매운마늘돼지찜"(5500원·200g)이다. 


■ 언론사 : 매일경제
■ 기사명 : [Lifestyle] "혼자 놀아 더 즐겁다"…혼밥·혼술 핫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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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아이와 가을 나들이, 우린 동작대교 편의점으로 간다˝ 2018-10-31 49

 

 

 

 

 

이마트24 동작 노을카페 전경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딸이 신생아였을 때 제일 괴로웠던 건 말동무가 없는 거였다. 아이와 팀이 돼 종일 껴안고 있었지만 "맘마" "응가" "코~" "쉬~" 정도가 전부였다. 3살이 된 아이는 혀 짧은 소리로 말을 시작했지만 대화는 어려웠다. 유아틱한 단어들을 조합해 함께 혀 짧은 소리로 최대한 많은 언어를 습득하도록 돕는 게 나의 역할이었다. 이제 5살. 어느 날 "엄마,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나요"라고 하는 우리 집 꼬마를 보며 드디어 말이 통하는 때가 왔다는 걸 직감했다. 감수성 공유 능력까지 장착한 딸과 하고 싶은 것이 많아졌다.

요즘엔 동물원, 키즈 카페, 어린이 뮤지컬 수준을 뛰어넘으려 노력 중이다. 동네 뒷산을 오르며 나무랑 꽃 이름을 알아보고, 천문대에 가서 별자리를 공부하고, 차 안에서 오케스트라 음악을 듣고, 석양이 아름다운 곳에 데려가 해 지는 것을 함께 바라보고. 세상엔 이렇게 많은 볼 것과, 들을 것과, 느낄 것들이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다. 그걸 실행하기엔 요즘 같은 날씨가 딱이다. 그래서 찾아간 곳이 한강 동작대교다.

한 달 전 이마트가 이곳에 이마트24 노을ㆍ구름 카페를 열어 궁금하던 차였다. 그래 봤자 편의점이겠지 하는 의심 반, 한강 다리 위라니 뭐라도 다르겠지 하는 기대 반이었다. 노을 카페 바로 앞 공영주자창에 차를 대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통유리창에 가을 하늘을 바탕으로 여의도와 한강, 마포대교가 파노라마 사진처럼 펼쳐졌다. "대박." 짧은 감탄사가 저절로 터졌다. 

 

 

▲ 노을카페 별마루 한강 라운지에서 책을 읽고 있는 모녀. 먹으면서 책도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아이가 한껏 여유로워진다.

3층이 카페 겸 편의점인데 이곳도 다른 편의점과 사뭇 달랐다. 생맥주를 비롯해 수입 맥주 종류가 없는 게 없었다. 일본식 계란말이, 뼈 없는 불닭발, 체더치즈, 다이제스트 미니까지. 술이 눈에 들어오니 나머지 먹을 것들도 죄다 안주로 보였다. 최대한 자연스럽게 생맥주를 한잔 시키려 했으나 "차 안 가지고 올 때 같이 먹자"는 남편의 볼멘 목소리가 뒤통수에 꽂혔다. 맥주는 포기한 채, 카페 코너에서 2000원짜리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니 스타벅스에서도 못 들었던 질문이 돌아와 깜짝 놀랐다. "원두가 예가체프와 케냐AA 두 종류 있는데 어떤 걸로 드릴까요?" 커피는 바리스타가 직접 내려준다.

 

4층은 출판사 문학동네와 함께 꾸민 책방이다. 소시지, 보리차, 과자를 바리바리 사 들고 올라온 딸아이는 벌써 자기가 볼 동화책을 골라 자리를 잡고 앉았다. 아이에게 책을 소리 내서 읽어줄 수 있는 도서관은 하나둘 생겨나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뭘 먹으면서까지 책을 볼 수 있는 곳은 드물겠다 싶었다. 입에 무언가가 들어가니 집중하는 딸의 표정도 훨씬 여유로워 보였다. 파는 책도 있다. 주로 소설류인데 다른 작가들이 포스트잇에 손글씨로 써놓은 추천 글을 읽는 재미도 쏠쏠했다. 나도 "섬에 있는 서점"이라는 책을 집어 들었다.


▲노을카페 아래 공터. 100m달리기를 해도 될 만큼 광활해 아이들이 뛰어놀기 안성맞춤이다.

이곳의 예상치 못한 하이라이트는 다리 밑 공터. 아이가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해 데리고 가다가 발견했다. 카페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동작대교 다리 밑으로 내려갈 수 있는데 100m 달리기를 해도 될 만큼 광활하다. 딸은 물 만난 고기처럼 킥보드를 타고 한 시간을 넘게 내달렸다. "많~이 컸다." 남편과 나는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이렇게 말했다. 한강 고수부지를 따라 온 자전거족들이 속속 이마트24로 올라가는 모습도 보였다. 다리 밑에선 한강 하류 측 노을 카페와 상류 측 구름 카페 간 이동도 자유롭다.

해질녘 다시 노을 카페로 올라가 커피를 사 들고 5층 루프탑으로 향했다. 이곳 소문을 듣고 찾아온 가족 단위 고객들로 북적였다. 올림픽대로 위엔 헤드라이트를 켠 차들이 꼬리를 물고, 저 멀리서 유람선이 다가왔다. 여의도 마천루들은 실루엣만 남았다. 그런 배경들 사이로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이 붉게 물들어갔다. "딸, 하늘이 어떤 거 같아?" "음…. 완전 예뻐요." 가을 저녁, 한강에서 아이와 노을을 바라보는 아빠, 엄마에겐 완벽한 대답이었다.

▲ 노을카페 루프탑에서 바라본 해질녘 풍경. 2000원 짜리 커피 한잔으로 200만불짜리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 언론사 : 아시아경제
■ 기사명 : "아이와 가을 나들이, 우린 동작대교 편의점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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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이마트24, 할인·적립·결제 가능한 모바일 앱 출시 2018-10-12 1587

 

이마트24는 오는 12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모바일 앱 우측 상단의 통합 바코드를 이용하면 상품 구매 시 할인 및 적립을 할 수 있다.
통합 바코드 밑의 SSG페이 버튼을 터치하면 SSG페이 앱이 연동돼 빠른 결제가 가능하다.


또 알리미 서비스를 통해 프로모션 및 할인 혜택 등의 정보를 전달한다.


콘텐츠도 강화했다. 이마트24TV는 본사와 고객, 경영주가 직접 제작한 영상을 서로 공유하는 소통 플랫폼이다.
누구나 자유롭게 이마트24 관련 콘텐츠를 업로드 할 수 있다.


이마트24 랭킹에서는 음료, 일반식품 등 각 카테고리별 매출 상위 상품과 편의점 업계 신상품 및 생활 트렌드 등을 소개해준다.


이마트24는 향후 무인 편의점 출입, 택배 예약, 모바일 상품권 판매 및 결제 기능 등을 모바일 앱에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이성민 이마트24 전략마케팅팀장은 "이마트24 창립 1주년을 맞아 개발한 모바일 앱이 신규 고객 창출과 가맹점 매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언론사 : 매일경제
■ 기사명 : 이마트24, 할인·적립·결제 가능한 모바일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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